이육사와 청포도
 
내 고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리 들어와 박혀

​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은  양력으로 8월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8월에도 포도는 익어갔습니다.
포도의 계절에 포도의 향이  나라 곳곳에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거짓과 모함을 중단하고  위로하고 격려할 때입니다.
증오와 미움을 그치고 포도의 향기를 발해야 합니다.
양심과 정직을 저버린 북한이 왜 망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지리산 흥부네 포도를 복지시설에 전달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