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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망의집] 즐거움이 가득한 안성 소망의 집입니다.
사랑나눔회
2007-08-01 4187

오늘도 행복한 내일을 꿈꾸는 소망의집 아이들입니다.

  김경남 (221.♡.248.131) 07-08-31 10:29 
예쁘고 사랑스런 천사들을 보살피면서 너무나 보람있고 행복한 날들을 지낼수 있슴이 감사합니다.
무덥고 힘들었던 여름 동안 안녕하셨는지요.
휴가 다녀온 이야기를 멋지게 소개 할려고 했더니 실망만 하고 와서요.
가뜩이나 가벼운 원장님의 주머니만 널름 삼켜버리고 재미도 없이 고생만 했답니다.
아이들은 휴가간다는 기대에 잠을 설치며 새벽 두시에 기상을 시키는데도 얼굴하나 찡그리지 않고
일어났어요.  주문진항으로 강릉 오죽헌으로 경포대로 잠깐씩 비, 바람을 피해가며 맛뵈기만 했지요.
경포대 해수욕장이 어찌나 좋던지 텐트라도 치고 1박하려고 준비는 잔뜩 해 갔지만 태풍 영향권으로
바다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바람에 잠깐 발만 담그고 설레이기만 했던 바다을 등질수 밖에 없었답니다.  이튿날은 계곡으로 가서 맛있는 삼겹살이라도 구워먹으면서 물놀이라도 즐길 생각이었는데
아침부터 전국적으로 퍼붓는 장마비는 한숨만 나게 했습니다. 이렇게 쏟아 붓듯 오는 비는 태어나서 처음보는거 같았어요.  조마조마, 조심조심 운전을 하셨던 분들은 아마도 간이 콩알 만 해졌을 거예요.
기대에 한껏 부풀었던 1박2일간의 첫 휴가가 그렇게 실망스럽게 끝이났답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날씨가 좋은 주말에 안성에서 가까운 계곡에 가서 입술이 시퍼렇게 추워
떨면서도 더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지칠때까지 기다렸다 해질녘에야 돌아왔답니다.
너무 즐겁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모처럼 어른 노릇을 했구나 싶더라구요.
모두모두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구김살 없이 천진난만한 아이들.  듬뿍듬뿍 넘치는 사랑 퍼 주면서 그 사랑이 너무 넘쳐서 담을 수 없을 만큼 사랑 으로 키우겠습니다..  저의 예쁜 천사들에게 관심과 사랑 많이많이 주세요.
풍성한  가을에 좋은 소식 많이 담아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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