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회

4월은 장애인의 달입니다.

장애인의 달을 정한 것은 장애인들을 좀더 이해하고
사랑하자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국을 연구하러 온 외국의 특파원이 한국사회를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자기만 잘살겠다는 욕망이
너무 커 다른 사람에 대한 보편적 애정이 부족해 보인다."

가장 불행한 사람은 돈이나 외모로 타인을 차별하는 사람입니다.
장애인과 이웃을 배려하는 나라가 건강한 나라입니다.
우리들이 모두 장애인의 손을 따듯하게 잡아줄 때 대한민국은
더 행복한 나라가 될것입니다.

장애인의 달의 의미는 이웃을 서로 돌아보며 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4월은 모든 사람에게 소중한 달입니다.